변명하지 않는 삶 (도망치지 않는 선택을 위하여) : 제 8장
제8장. 변명하지 않는 삶의 형태 1. 침묵할 수 있는 선택만이 남는다.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.강한 인간은자주 말하지 않는다.그는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설명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. 변명하지 않는 삶이란항상 옳은 선택을 하는 삶이 아니다. 그것은 실패 앞에서도말을 줄일 수 있는 삶이다. 설명이 사라진 자리에침묵이 남는다. 이 침묵은 공백이 아니다.그것은선택이 자기 자리에단단히 놓여 있다는 증거다. 2. 도망치지 않는 삶은 완성되지 않는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.도망치지 않는 삶은영웅의 삶이 아니다. 그것은 매 순간자기 자신과 마주 서는 삶이다. 이 삶에는 결말이 없다.선택은 끝나지 않고책임은 계속 따라온다. 그러나 이 삶에는분명한 한 가지가 있다. 더 이상아무 선택도 하지 않은 사람인 척살 수..
2026.03.27